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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사정으로 항암이 일주일 연기되었어요
매주매주 미션깨기하면서 보내는데 괜히 일주일이 미루어져
몸 속 혹시모를 암세포들의 존재가 어떨지 걱정이 조금 됩니다.
이런 경우가 간혹 있나요
피검수치나 컨디션 저하로 미뤄지는경우는 수차례 보았지만 ..당시에는 그렇군요..했는데 약간의 당황스러움과 염려가 있습니다.
긍정회로를 돌린다면
이번 피검에서도 지난번처럼 적혈구, 헤모글로빈수치가 낮아서 11.6 에서 11.4네요.
진짜 소고기 돼지고기 노른자 시금치 브로콜리 꾸준히 먹였는데 이럴수가..ㅠㅠ보호자로서 기운이 조금 빠졌어요.
여튼, 이걸 회복하는 시기가 길어지고 컨디션이 좀 더 좋아지겠구나 라는 것.
이번에 중학생 되는 첫째 첫등교 데려다줄수있겠다는 것.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남편은 좀 걱정스러워하던데 괜찮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