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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쯤이야." 하며, 마주해보며, 지나가려고 합니다."
"다행히도 주요 장기 부위에 전이는 없다고 합니다만."
목 좌측 쇄골 부위 임파절 전이.
복부 대동맥 부위 임파절 전이.
상기 두 부분은 멀리 떨어져있어서 원격 전이라고 한다 합니다. 그렇기에 건강검진센터에서 발견한 식도암 1기말에서 2기초로 진단은 기존 원발 부위에서 멀리 윗 부분, 아래 부분이기에, 병기 4기입니다. 최초 식도 2/3 지점에서 식도 부위에 일반적으로 보임. 앞으로 유전체, 이비인후과, 혈액 검사이후면역 치료 결정 하고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암이란 녀석들과 놀아보아야겠습니다.
이렇게 보내고서. 이번주는 아래처럼. 치료를 시작하였답니다.
그간 저는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다행스럽게도 일상 생활은 너무나도 원활합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통원치료 (면역, 항암) 첫째주를 보냈습니다. 월요일은 진료, 화요일부터 5일간 면역, 항암 치료를 시작하였고, 매월 하루 진료(월요일), 그 다음날부터 5일간(연일) 치료. 한번에 5~6시간 주사 주입 시간 소요. 1주간 치료 후 3주 휴식. 다행히도 크나큰 행운이 찾아와, 덕분에, 바로 바로 진행이 되어서 선택의 여지 없이, 화요일 오전부터 치료를 시작 되었답니다.
아무쪼록, 환우님들, 가족분들. 슬기롭게 지나가시길.
"여유가 있는, 그런 하루."
"마음이 따스한, 그런 날."
"오늘도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