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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 처음있는 일이지만 어렵네요.
의사가 정확하게 말할줄 알았는데 돌려 표현하다 보니 어렵네요. 왠지 모르지만 희망적인 말 하나만 해도 그 말에 기대하고 실망하고 하다가 고민 고민하다가
호스피스 가기로 했습니다.
의사 결론은 현병원에서는 해줄게 없으니 1주일 후에는 나가달라는 건데 호스피스 가야하는지 물아봐도 명확하게 말을 안해줘서 힘들었습니다.
입원회송도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갈곳에 상담이나 서류 제출 없이 바로 자료 제공해주고 거기서 연락 오면 가는 구조네요.
이것도 몰라서 신기하고 갑자기 연락와서 어디갈지 말하라고 해서 당황했습니다.
주치의는 요양병원만 말했는데 리스트에 호스피스도 있어서 눈치로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놀랐어요.
그냥 제가 선택하기에는 그래서 환자에게 호스피스 가기로 했다고 말하니 감정을 숨기려고 하시는데 눈물 흘리시는 걸 보니 정말 죄송했습니다.
요양병원도 천차만별이고 호스피스 가고 싶다고 바로 가기가 힘들기에 고민고민 하다가 가기로 했는데 이게 최선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