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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똑부러지게하면서..거절을 못하는 나 ㅠㅠ
보험전화라도오면 거절을 못해 다듣고 죄송해하며 끊고
(요즘은 안받죠 그래도 가끔 폰으로 올때가..)
한손으로 돈빌려주고 받을땐 두손으로 받아야하는것도
여러번...ㅠㅠ
남편화장실때문에 휴게실앉아있는데...
계속 남자환자 한분이 눈치보듯히 주위를 맴돌더라구요
사람있을때도 앉지도 않고 티비도 안보면서 자꾸 눈치보는듯하더니...
금방 저기요.....
부릅니다
네!하고 뭐잘못했나?싶어 쳐다봤는데
이만원만 빌려주실수있나요??
황당해서 카드밖에 없어요!!했더니
계좌이체도 안되시는거죠??해서
일부러 간호사님께 빌려보세요했더니..(일생기면 간호사님께 당신물어볼꺼다란 뉘앙스) 간호사님도 안빌려주시네요하며 괜찮습니다 그러고 가긴했는데..
계속 엘베타고 내려갔다가 왼쪽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나오고...같은병동이 아니라 무서워서 맘같아선 들어가고싶은데..남편화장실때문에 ㅠㅠ 오늘은 휴게실있어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