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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암 시술 후 급격히 안좋아지시고 입원 후
집을 가고 싶다고 하셔서 집에 오신지 3일만에 가셨어요...
집에 오시고 나서 계속 아프다고 소리 지르시고 식사나 대소변 안되셔서
혹시나 하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담당 선생님이 호스피스 이야기는 해도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라는 식으로 말씀은 없어서 이렇게 급하게 가실 줄 몰랐어요
안일 했다면 안일 한거지만
마지막에 이름 불러주신게 감사하고 미안하고
앞으로 어떻게야 할지 모르겠네요
착잡해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