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검사기간이 너무 깁니다. 타병원에서 가서라도 ct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따땃l내본
2026.01.21 12:36 | 조회 505

저는 2024년 7월 자궁내막암 수술을 했고,

항암치료 후 잔존암이 있어 방사선 치료까지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2025년 5월에 모든 치료가 끝났고, 병기는 3기입니다.

담당 교수님께서는 공격성이 강한 암이라 재발하면 죽는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습니다.

그래서 치료가 끝난 뒤에도 경과관찰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 외래 진료는 제 생각과 너무 달라서 혼란스럽고 불안합니다.

치료 종료 4개월 뒤인 9월에는 CT 촬영을 했고,

다시 4개월 뒤인 이번 1월 외래에서는

피검사는 의미 없다며 하지 않았고, CT 포함 어떤 검사도 없이

4개월 뒤에 오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제가 CT는 안 찍냐고 여쭤보니

“다음에 오면 한 번 찍지 뭐…” 라는 답변을 들었어요.

1기도 아니고 3기 암 환자인데, 검사에 대해 이렇게 가볍게 대응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마지막 CT가 9월이고, 다음 검사는 8개월 후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

불안감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서라도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수술한 병원이 아니어도, 다른 병원에서 불안하다는 이유로 CT를 찍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타병원에서도 산정특례가 그대로 적용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들 계시면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불안한 마음에 용기 내어 글 올립니다.

경험 나눠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6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