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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간전이 보호자입니다.
장괴사로 장만 응급 수술 받은지 거의 6개월이 되어가네요.
수술 회복기 때문에 항암이 계속 밀려서 임상하던 것도 중단되고
옥살리도 발진으로 빼고
폴피리 뉴코보린 계열로 바꿔서 항암 중입니다.
폴폭스 보다 폴피리 쪽을 잘 견뎌내시는 듯 하여 안도도 되고
비위 상함도 좀 덜 한듯 하고 좋아하는 음식만! 잘 드시거든요.
식단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여기저기 찾아보고 공부해도
답은 보호자가 내려야 하는거라서 참 어렵네요...
피자, 짜파게티, 치킨, 이런것들 너무 드시고 싶어하십니다.
많이 드시지도 않아요. 한 1-2조각정도...
항암주사 달고 오시는 2-3일동안은 맘껏 드시게 해도 되겠지요?
살이 빠지니까 체력이 떨어지셔서 무섭더라구요.
아! 딸기랑 백설기가 너무 드시고 싶다 하시는데
딸기는 씨 때문에.. 위험성이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