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중단, 더 이상 쓸수있는 약이 없대요. 도와주세요.

건승쾌유I십보
2025.12.09 20:26 | 조회 1.9k

70대 중반 어머니

2022년 바터팽대부암 3a기 판정.

PPPD 수술 후 예비항암 하셨고,

수술 후 10개월만에 림프전이되서

2023년 5월부터 젬시타빈+시스플라틴 11차 까지 항암.

2024년 3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시스플라틴 빼고 항암.

그러는 동안 림프전이 된 갯수가 조금 늘고 크기는 몇미리 커짐, 폐에 뭔가 생겼다는데 조직검사는 수술만큼 큰 일이라 못한다, 경과를 보자 했었어요.

약이 내성이 생긴것 같다고, 지난 8월말에 여명 4~5개월 말하면서 효과는 매우 낮지만 젤록스 해보자고 해서 2회 진행하셨는데 폐에 생긴것이 약간 더 커지면서 약이 효과가 없다고, 더이상 쓸약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떤약이 있는데 효과는 거의 없어서 하는 의미가 없다고 했다고..

제가 바빠서 혼자가셨는데 약이름은 항암 못한다고 이야기들으시고는 경황이 없으셔서 못물어보셨나봐요.

폐에 암이 생건거면 왜 폐에 쓰는 항암제라도 쓸수 없는걸까요?

이제 아무약도 쓸수없다면 이대로 그냥 죽음을 기다려야하는것인지요..

엄마는 당연히 더 살고싶지만.. 이제 힘든 항암 그만하시겠다고, 마음을 정리하신것같아요. 슬프게도 항암을 중단하시니 음식도 더 잘드시고 살도 더 붙으셨어요.

그냥 중단하는게 맞는걸까요?

내일 같이 병원 내원하는데 가서 효과없다는 그 약이라도 써달라고 해야할까요?

의사가 질문도 잘 안받아주고 설명도 잘 해주지 않아서 늘 을의 입장이 되어야 하는 이 현실이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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