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하루들

짱구맘l구본
2025.11.25 16:22 | 조회 728

사랑니를 빼러 갔다 알게 된 구강암.

림프전이, 뼈전이.

듣는 순간 충격도 없었고 아무런 기분도 들지 않았어요..

믿기지않았던거 같기도 했고 별거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던거같아요.

턱뼈를 제거하거 이식하는 12시간에 걸친 대수술 후 방사선 30회. 너무 아프고 힘들었지만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먹지를 못해서 12키로가 빠진 후 도무지 기운이 없어서 매일 누워만 있다가 2주전에 친한 언니 손에 이끌려 북한산 단풍을 보고 왔어요~ 나가니까 좋더라구요

눈 내리는 겨울을 기다리며 주저리주저리했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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