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먹을 수 있는 감사함

짱구맘l구본
2025.11.07 21:50 | 조회 1k

6월에 구강암 수술 후 방사선 끝난지 50여일이 지났어요~

수술과 치료 과정에서 콧줄을 통해 음식을 먹고 물과 뉴케어, 요플레 같은 것만 겨우 먹다가

지금은 이렇게 삶은 달걀, 고구마, 야채들까지 씹고 삼킬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미각을 잃고 심한 구내염일때는 맛만 느낄 수 있어도 행복하겠다~ 했어요^^

미각이 많이 돌아온 요즘, 달콤한 뉴케어도 맛있고 감사합니다.

건강할때는 알지 못하던 크고 작은 감사함이 많은 요즘이에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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