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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 4기 직장암 환우 보호자 입니다.
저희는 2021년도 폐전이가 된 상태에서 항암을 시작하였습니다. 운이 좋게 폐쪽엔 변화가 없어 직장쪽 수술을 2022년도에 했지만 이내 수술한 직장쪽이 재발하여 양성자치료를 받았고, 현재까지 항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초 소변이 나오지 않아 확인해 보니 방광에도 전이가 되어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깊지 않아서 잘 제거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폐를 비롯해 골반뼈, 임파선, 쇄골 등등... 여기저기 암세포가 남아있습니다.
방광 수술 이후 보행에 장애가 생겨 재활치료중이며 통증완화목적의 방사선 치료도 최근 22회 진행했습니다.
진통제는 아이알코돈 8~10알, 타진 1알 복용하고 있지만 통증이 잘 잡히지는 않습니다.
진통제를 복용하는 이유는 다리 통증 때문입니다. 저희는 모든 통증이 다리에 집중된 상태라...
항암은 비급여로 얼비툭스를 진행했지만 부작용이 심해 중단했습니다. 수치가 많이 떨어졌는데 남편이 다시 사용하는 것을 거부해서 중단후 다음 약인 스티바가를 진행했습니다. 효과는 보지 못했고
현재 프루자클라 3개월차 입니다.
방사선 치료도 병행한 상태라 프루자클라만의 효과라 딱 잘라 말할 수 는 없지만
매번 오르기만 한 수치가 다시 떨어진 상태라 희망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