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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입원중이고, 어제 엄마 항문에서 요관에 넣은
스탠트가 나왔어요.
엄마 염증수치는 현재324고 저희엄마 수술 후 부터
지금까지 평균 염증수치가 150이에요.
남들은 염증수치 12정도만 돼도 높다고 위험하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항암하러 입원하고 엄마 장염걸려서 항암을 못하고
입원해있었어요.
근데 항문에서 자꾸 맑은물이 계속나왔어요.(변은변대로)
병원에서 설사라고 해서 처음엔 그런줄 알았는데
저는 소변같았어요.
그래서 소변이 항문으로 나올수도 있냐,혹시 누공??
이런거 아니냐...
그러다 질이랑 항문에서 나오는 것들이 양상이 똑같았어요.
그때부터 누공에대해 의료진들한테 이야기했지만
결숙 질경이와 손으로 내진정도만 하고 일단은
누공은 안보인다 했어요...
현재...
엄마 pcn한쪽 있는데 반대쪽도 해야하고 투석도 해야하고
누공때문에 장루해야한대요.
1차항암 시작도 못했는데...
죽기보다 엄마가 그것만은 안했으면 했던 장루...
다시 시작 된 심한섬망....
이제 저도 엄마를 케어 할 자신이 없어요.
병원에 내내 있는데도 크레아티닌 crp는 천정부지고,
저는 저 스탠트가 처음부터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미치겠어요.
방광벽이 얆아져서 뚫고 항문으로 나온거라는데....
글이 횡설수설 해요.
현재 그냥 절망뿐입니다.
제 삶도 없이 5개월째....(24시간 엄마와 함께)
앞으로도 끝나지 않을 거 같은데
제 인생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
일상으로 돌아 갈 자신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