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암4기 간전이폐전이 환우 보호자 딸입니다
동행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그간 히스토리를 적어보겠습니다
2018 직장암3기판정 수술 (서울대박규주교수)
일부 서울대 항암 나머지 칠곡경대(주치의가 무조건 항암 본원에서 하라고했지만 대구서울 왕복이 체력적으로 힘드셔서 싸우시고? 지방전원)
2023 경대에서 간전이 소견있었으나 주치의에게 서울가신다고 하고 그뒤로 어떤병원도 안가심
2025.4 몸에 큰 이상을 느끼시고 동네병원에서 ct찍음 결과 간,폐,림프절 전이
2025.5 서울대병원 예약
간담췌과 - 다발성이고 위치가안좋아서 수술불가로 종양내과 연결
종양내과 -항암이 시급하다고 지방에서 항암하라고 매몰차게 쫓겨남
2025.5~ 현재 칠곡경대- 항암중(혈종과 김종광 교수, 전이됬으니 이전에 했던 폴폭스에서 폴피리+잘트랩으로 변경
첫진료에 뵙자마자 호스피스 얘기하셨고 환자치료의지 강하다고 하니 항암해보자고 하심)
처음부터 서울에서 진료보고 항암하고 싶으셨으나 그당시 응급실까지 가실정도로 상태가 많이 안좋으셨습니다. 타병원수술항암 이력있는 환자는 서울빅5병원에 예약조차 어려워 고민끝에 가까운 칠곡경대에서 항암하기로 했고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서울대에서 수술은 했으나 항암은 경대에서 해서 아버지께서는 서울대병원에서나 경대에서나 찬밥신세라고 생각하십니다.
현재 경대에서 부작용,치료경과 등 여러가지 질문을 해도 늘 단답이시고 부작용 중 구내염으로 특히 힘들어하시는데 가글처방해준다고 하시고 빠뜨리신적도 있고 항암을 안해야 나을거라고만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서울에 있는 병원(서울대제외)에서 2차의견이라도 듣고싶어서 진료를 보기를 원하십니다. 정확히 말씀을 하시지는 않지만 전원까지도 생각은 하시는거 같아요 저 또한 지방보다 서울에서 임상이 활발하니 나중을 생각해서 서울로 모시고 가고싶어요
질문을 드립니다
1.다음주 진료 때 ct찍은 결과가 나와서 항암부작용(구내염)으로 인해 다른 치료방법이 있는지 여쭤보신다고 합니다.
환자가 부작용이 심하다고 느끼는 경우 약제를 변경하거나 방사선치료로 대체하기도 하나요?
(평소 주치의에 대한 신뢰가 없으시고 저번에도 구내염때문에 항암을 미루신적이 있어서 진료전부터 걱정이되네요ㅠ)
2. 서울쪽 병원에 진료 예약을 하려고 합니다. 병원과 교수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상황으로는 수술이불가하니 혈종과 예악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안된다면 간담췌나 대장외과로 예약해도 될까요?
(타병원 수술항암이력있으면 예약이 거의 불가하다고 들었지만 하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보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