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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항암 5fu 시스플라틴으로 4차 까지 하고 ct결과 줄어든 곳도 있고 새로 생긴 곳도 있고 효과가 없다는 뜻이겠지요..
교수님이 약을 바꿔보자 하시는데 원발암을 알아야 보험 적용되는 다음 단계약을 쓸 수 있다고 하시네요..
같은 약이라도 명확한 암에서는 보험적용이 되지만 아빠같은 원발불명암에는 자비가 100프로 라고 하네요..
또 다시 한계가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항암이 무모한 도전이였을까요?..힘이 빠집니다..아빠의 처음부터 불리한 조건이 속상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한가닥 희망이라면 교수님께서 질병코드를 바꿔보자고 그래서 다른 약 써보자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주 입원하면 확실한 내용을 알려주신다고 하셨는데 부담없이 다른 약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한편으로는 이미 쇠약해진 아빠의 몸상태에 또 다른 항암제의 부작용이 걱정 되기도 하지만 선택지가 없는 것은 뭔가 더 억울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