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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이 터져 장루수술 후 방사선 치료 후 항암진행하고있는 아빠를 둔 딸입니다. 아빠가 항암 초반에는 오래 앉아있는 것도 힘들어했는데 현재는 컨디션도 좋고 항문통도 없어 장거리 이동, 차량 운전도 가능합니다.
걷기운동을 주로 했었는데 작은외삼촌께서 전기자전거를 주신다하니 덥썩 받아오셨네요;;
매일 타는건 아니지만 시골집 갔을 때(주2회가량) 타고싶다며 즐거워하시는데요. 다른분이 질문한 내용에 달린 답글에 장루환자는 복압으로 인해 장탈출이 생길 수 있다는 글을 봤습니다.
엄마가 주 케어자로 아빠한테 득이 될게 없어 자전거를 안탔으면 하시는데.. 아빠의 무료한 일상에 잠시나마 즐거움을 줄 것인지, 건강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안타는게 맞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뭐가 맞는걸까요??
병원에 여쭤보려니 항암이 2주 뒤라 너무 늦을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