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유품 중 의류... 다들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드리미l비보
2025.09.07 20:55 | 조회 2.3k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어머니께서 고통에서 자유로워지시고, 벌써 5개월이 지났네요...

최근까지는 어머니 유품만 보면 눈물이 나와서 유품 정리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우울하게 있는 모습도 멀리서 보고 계실 어머니께 누가 된다는 생각에,

뒤늦게나마 정리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진통제나 처방약 등은 동사무소 도움 통해서 전문 폐기업체로 넘겼는데,

옷가지들을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걱정입니다.

종량제에 넣어서 버리자니, 뭔가 버린다는 느낌이 나서 너무 싫고,

업체에 넘기자니, 어머니께서 생전이 입던 옷이 여기저니 팔려나가는 것 같아 싫고...

이렇게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아직도 묵혀두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은 혹시 돌아가신 분의 옷가지를 어떻게 정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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