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갱년기

꼬니이모l직본
2025.09.03 12:53 | 조회 705

안녕하세요 꼬니이모예요

저는 항암이 끝난후 너무나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변비와의 사투를 시작으로

지금은 갑작스레 온 갱년기증상으로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다한증으로 왔나봐요

온몸의 땀구멍에서 비오듯 흘러 내립니다

얼마전 티비에서 산부인과 교수님이(어쩌다어른 프로) 갱년기 방치하지 말라고 해서

그프로를 본뒤

순천향 산부인과를 다녀 왔습니다

교수님과 면담할때도 갑자기 땀이 흘러넘쳐 제가 오른팔을 만져보라고 해 만져보시구 웁스 하더라고요...그만큼 많이 흘러 요ㅠ.ㅠ

바로 질 초음파와 오후에 유방초음파를 했습니다

네모난 판으로 누르면 판안에 돌돌이(?)가 지나가며 찍는건가 봐요

느므느므 아팠습니다

2주후 결과 나옴 외래보고약 처방을 받을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암환자고 여동생도 유방암 환자라 제가 무서워서 생으로 참기만 했었거든요

검사 받고 나니 후련합니다 ㅎㅎ

일단 약먹게 되면 많이 좋아 진다고 하니 기대합니다

6개월마다 아픈 초음파 검사를 해야 된다니 좀 걱정이긴해도 일반인 처럼 땀없는 삶을 살고 싶네요

이제 선선한 가을이 성큼 오겠지요...

새벽녁엔 그래도 선선해 졌지만 아직 더우니

동행식구들 모두 이더운날 잘보내세요

담엔 좋은소식으로 돌아올께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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