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말기암 마약성 진통제 증량 단계?!_밴쿠버치료기

감사와축복l난본
2025.08.28 21:45 | 조회 3.3k

앙녕하세요

저는 어제 결국 또 진통제를 늘리고 말았어요

팬타닐패치 : 3일마다 75>>2일마다 교체 100 으로

하이드로몰폰 주사 : 4시간마다 맞던걸 변비걱정땜에 용량을 늘리는대신에 횟수를 아플때마다 주사하는걸로 했더니 4-5회 밎던걸 어제는 8번 맞았더리구요 3시간마다 맞은셈

마약성짐통제를 늘리고 나니

환각이 살짝 늘어나는거 같아요

어제는 사람눈동자가 이상하게 보임 순간순간 사시로보여

외계인처럼 보였는데 착각인가 했다가

티비드라마에 나온 야러 사람들 누이 동시에 디 외계인눈처럼 보여서 헉 환각이구나 했네요

궁듬한 잠은 말기암 짐통제 얼마큼 용량까지 싸보숐는지 궁금해뇨. 혹시 보호자였던분들 아시는분??

이곳 간호사에게 리미트 용량 물아보니 없대요 흐흐

그냥 사람마다 케이스마다 달라서 엄청 끝없이 올릴수 있는거처럼 말햊 더라구요

그래도 마약성 약이라 절대 한벙에 많이 처방 안해주구 삼사일에 힌벙씩 계속 오더해주구 약국에 픽업가야해요.

마지막. ㅣ려가능하다던 팔보시클립 암표적치료제는 집으오 도착했어요

하지만 어제 암닥터랑 진료를 전화로 했는데 제 컨디견이 아직 항생제 치료도 있고 진통도 더 잡아야하고 수햘도 이제햇고 등등 더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9월중순쯤으로 방문 진료 예약잡기로 다시 했는데

그전에 방사선 통증치료해서 이노무 더리통증 엊ㅅ애면 좋겠어요. 확실히 신걍통증은 지난번에 잡혔었으니 이번에도 부디…

암딕터말로 제가 컨디션이 좋아서 피검사 외래진료 중간중간 얀구목적 치료다보니 병원에 체력이 다닐수 있어야 이 치료 시작할수 있다고 해요.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병원어ㅣ출도 못할정도인데 과한 항암치료하다 아파하다 부작용으로 더 괴로워하는게 싫거든요

암튼 경과는 그러하답니다.

진통 통증잡는데 온 하루를 다쓰는거 같은 이

와중에 이태원클라쓰를 정주행중이에요

아프면 원래 드라마도 안들어오는데

희한하게 보다 자꾸 졸면서도 무슨 오기로 정주행하네요 ㅎㅎ

매일 간호사랑 요즘은 만나는거 같아요

아직 통증이 딱 잡히지 않아서 매일 체크당하는중

매번 뭔가 드리기 애매하니

귀여운 문구류 간호사님들이 하루종일 쑤시는 볼펜을 요러색나오는 당근모양 구여운 한국제품으로 사놓고 하나쎅 드린느데

볼펜 해나드랴도 너어어어무 반응이 귀여워해주구 좋어해주셔요

어제 간호사님두 삼일째 오셨는데 마이캐럿! 마이캐럿 하먄서 ㅋㅋ 계속 볼펜쓸때마다…

요즘은

장실가서 앉을때마다 예배관련 서적 하나 읽는거

(어제만도 20번 넘게가서 꽤 읽음)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장주행하는거

그리고 좋아하는 연프들 돌싱글즈랑 나솔 등등 보는걸로

나름 하루가 바삐갑니다.

아니 일하며 살때 아프기전에

어쩜 그리

그 모든거루다 해내며 살았나 싶게

이리 뱔류 하는거 없는데 하루가 쑤욱 가뱌랴요

전 또 새벽 6시가 곧되면 타이레놀을 먹어야 이 싸한 통증을 잡아야 잠이올거 같아 동행을 하며 또 남은시간 쳉 우는 중임다

동행없인 못살아 정말못살아

야러분은 오늘하루 저보단 더 많운 일 하실텐데 하나하나 소중하게 의미있게 해내시고 보냐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아프지말구요.

그럼 이만-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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