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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궁경부암4기 환우인 엄마의 딸입니다.
6/3 자궁경부암 원격전이로 4기진단 (방광,복강내,쇄골,목림프,대동맥궁 전이 있고 폐,간 전이 없음)
7/1 키트,탁솔,네오플라틴 3조합으로 항암시작 (방광 침윤으로 아바스틴은 천공 부작용 우려하여 서용하지않음)
8/21 까지 3차 항암 후
8/25 흉부CT , 복부-골반MRI검사 하였어요
어제 의무기록사본 발급해보니 흉부CT 판독만 나온 상태이고 1.2cm크기의 암으로 의심되는게 보인다고 합니다 ㅠㅠ
아는 의사샘께서는 새로운 암보다는 전이암일것같다고
하시는데요
본원 주치의 진료는 다음주 월요일 예정입니다.
7/1 항암치료 시작하고 엄마도 잘 버텨주었고
가족들도 으쌰으쌰해서 같이 힘내고 있었는데
전이라는 무서운 결과에 또 한번 무너지게 되네요 ㅠㅠ
마지막 진료때 교수님께서 검사결과보고 방사선치료도 같이 병행할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이젠 MRI 판독도 두렵습니다 ㅠㅠ
혹시 자궁경부암 항암 치료 중 폐전이 되신분 계시다면
1. 치료방법이 바뀌셨는지 (항암제 , 수술, 방사선치료 등)
2. 폐 조직검사도 진행하셨는지
3. 제가 다음주 본원 진료때 교수님께 여쭤봐야할건 무엇이 있을까요 ?
머리로는 무너지면 안된다고 되뇌이는데 처음 진단받은 날처럼 가슴이 요동치고 심적으로 진정이 잘 안되네요 ㅠㅠ 정신없는 이 상황에서 혹시 내가 놓치는게 있을까봐 조마조마해요..
무엇이라도 좋으니 귀한 경험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모두 무탈하시고, 평범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