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욜날 아산갔다왔어요.
부산은 전날비가 엄청왔는데 서울은 이날 비가 엄청오더라고요. 기차내려서 우짜지 했는데 마침 소강상태에 병원 잘다녀왔어요.
아침엔 비가 억수같이왔다는데 12시쯤...소강상태.
그래서 병원까지 잘갔어요.
피검사하고 씨티찍고....다시 수서역와서 부산역에왔지요.
부산은 하루종일 엄청 더웠다하더라고요. 오후6시였는데 맑고쨍쨍.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외래를 가는데요...
그냥 보지말것을 ㅋ
제가 혈액검사를 조회해봤단말이지요.ㅡ.ㅡ
CA125가 12가 나왔어요. 정상범위인건맞는데 수치가 야금야금오르고있어요. (이 수치는 어떻게 관리하는건가요??)
아 그리고 SCC ag도 정상수치안에들었더라고요.
여기서 끝냈어야했는데 ㅎㅎ
예전에 방사선과 교수님이 피검사결과봅시다 하셨다가 아 원래도 수치는 안높았으니까 하셨는데 그말을 잊고있다가 오늘 작년재발했을때 수치를 열어봤어요.
하...아산은 왜 갑자기 이수치들을 보여줘서는 ㅠ
저 재발했을때도 치료종료했을때도 그리고 지금도 다...정상범위네요.. ㅠ 수치가 별로차이가없어요..
이럼 피검사로 재발을 알수가없다는거죠???
하...재발했을때도 씨티찍고 펫찍고 진단받았거든요..
방사선한지 1년이지났어요.
그동안 스텐트땜에 운동도 못하고...수치관리를 어떻게하는건지도 잘모른채 지내왔네요. 하루하루 열심히 재밌게 산다고 살았는데 아직도 뭘 어떻게해야 하는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이번에 외래가면 수술해주신 교수님 마지막으로 뵙거든요. 어느교수님으로 바뀌실지도 궁금하고...
방사선과교수님이 다시 자기한테오면안된다고 당부하고 보내셨는뎅...ㅠ
제발 씨티 통과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