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잠시 초조해지네요..

파낙파낙l대보
2025.08.02 18:17 | 조회 480

2주 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항암 후에 왼쪽 눈이 충혈되고 눈물을 계속 흘리시는데

안약 넣겠다 -> 거부

인공눈물 넣겠다 -> 거부

안과 -> 거부라곤 하지만 지금 모시고 가기엔 퇴원한지 2~3일 밖에 안돼서 갈 상태가 안된다가 더 맞겠지요..

눈 주변좀 닦아드리겠다 -> 거부

눈이 불편하니까 잠도 설치시고 해서 혈당 조절도 제대로 안되시는거 같은데..

뭘 할려고 해도 계속 거부에 저항까지 하시는군요..

어쩔 수 없이 더이상 손은 안대고 있는데 방치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참 그렇습니다

마음 같아선 혈액종양내과 외래 때 협진 같은걸 요청드리고 싶었지만 저번 항암 들어가기 직전에

호전되셨어서.. 검사를 못받았네요

다른 분들보단 덜한 상황이겠지만.. 손을 댈 수 없다는 답답함에 잠깐 글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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