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제로슈가의 역습

대간본l하하
2025.08.01 13:39 | 조회 1k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로슈가식품들의 향연인 요즘 제가 제로슈가에게 당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어제 일인데요. 점심을 먹고 산책 후 이디야를 가서 커피한잔을 하려고 들어갔는데요.

더우니까 플랫치노음료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달달커피 플랫치노를 고르려고 키오스크에 섰는데.

그냥 달달커피 플랫치노와 제로슈가 달달커피 플랫치노가 비교가 되어서.. 그냥 달달한걸 먹으면 제 살이 불어날걸 걱정해서 제로슈가를 골라서 마시고 집으로 왔습니다.

근데 약 2~3시간 뒤... 물응아를 했습니다 ㅠㅠ

30분간격으로 3번이나요 ..

처음엔 점심을 잘못먹었나?? 제가 좋아하는 설렁탕집에서 설렁탕을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설렁탕 포장용이 따로있나?? 식당에서 안먹고 포장하는 포장용국이 따로 있나 의심도 했어요..

여자친구가 퇴근하고 와서 자초지종얘기를 했는데...

"오빠.. 바보야?? ㅋㅋ 내가 대체당안좋으니까 조심하라고 했잖아.."

"변비있는 사람들이 변비뚫는다고 가끔 사먹는다는데 몰랐어?.."

"집에서 타먹는 대체당말고 밖에서 파는 대체당은 더 달게만든다고 엄청 때려부어서 만들어"

라는 꾸중을 들었습니다 ㅎㅎ;;;

대장수술후에 제 장길이는 약1m고 지금 항암누적으로 생각보다 몸이 말같지 않은 상태에서 방심을 했습니다(내 대장아 멍청한 주인만나서 고생하네 다음엔 안그럴게 미안해!ㅠㅠ)

원래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너무 더워서 정신이 헤까닥했나봅니다...

앞으로 그냥 계속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다른건 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ㅠㅠ

어제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 오늘은 죽을 끓여먹었습니다.

찾아보니 감자,바나나,브로콜리,적양배추 ,, 이런 재료들이 물응아를 했을때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여자친구가 요리하고 제 역할은 재료손질,보관,과일깎기,설거지 위주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요리해먹어야할때 시제품+재료추가 이런식으로 많이 해먹는 편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감자치킨누들스프입니다.

감자2개,토마토1개,대파10cm,물을 넣고 익히다가 시제품을 넣고 약10분간 더 익혀줍니다.

비타민도 챙겨야 겠죠? 키위1개와 토마토1개를 곁들입니다.

제가 넣은 시제품입니다. 할인쿠폰받으면 그리팅몰,오아시스,컬리,홈플러스 활용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어디로 또 산책을 갈까 고민중입니다.

완전더워서 멀리는 못가겠네요 ㅠㅠ

동행카페분들도 더운날씨에 양산,모자,썬크림 잘 챙기시고 물자주드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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