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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살고있는데 이번에 1기 신장암으로 수술을 서울에서할예정이에요..
그런데 배우자가 보호자로 있어야해서 아이들의 육아를 봐줄사람이 필요하고 아이들에게도 정확하게 얘기안할생각이에요
그래서 친정부모님께 아이들을 맡기는게 제일 최선인데..
현재 친정엄마가 담도암3기로 항암치료 3년넘게 받고계시고
친정아빠는 옆에서 엄마를 케어해주고있구요
아이들을 못봐줄만큼의 컨디션은 아니라 부탁하고싶은데.
엄마도 암인데 딸인 나까지 암이라고 얘기하기가 너무 싫고 못할것같아요ㅜㅜ
그래서 1주일정도 나랑 배우자가 아이들을 부모님께 맡기고 가야 할 핑계가 필요한데 뭐가 있을까요?
진짜 그럴싸한거아니면 시어머니께 부탁드리긴할건데..혹시나. 지혜를 모아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