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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우분들과 곁을 지키시는 가족분들께 언제나 존경과 응원의 마음 담아 올립니다.
아빠 후두암으로 3월에 소천하셔서 아직도 황망한 와중에 엄마도 갑상선암이라고 하시네요.
생존률 가장 높은 암이라나.. 그러던데 바로 지난달에 담석 수술하시자마자 또 수술하셔야 되는 거라 엄마 체력이 받쳐 주실까 걱정입니다.
크기도 1.6센치로 꽤 큰 편이시라 경북 사는데 서울까지 가서 수술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예약 날짜는 7월 말~ 8월 중순 받아 놨는데 빠른 순으로 나열하면
서울대병원 이승호
서울아산병원 권민수 (수술 대기 많이 없다는 설명 들음)
강남세브란스 이준성
이중에 한두곳만 가려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혹시 추천하시는 분 계실까요?
아마 병원 오갈 때는 KTX 타고 갈 것 같습니다.
기차 매진 될까봐 얼른 결정해야 하는데 ㅠㅠ
장녀인 저는 해외에 살고 만삭인 동생이 엄마 모시고 고생해야 할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