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걷기

사월l직본
2025.07.11 14:29 | 조회 261

덥다고 걷기는 애당초 포기하고

홈트조차 등한시

아예 안하고 있지요

오늘 겁없이 청계산으로 나섭니다

저번 관악산 갔다가 넘어지고

미끌어진거죠

피난 다리보단 팔뚝이 더 아팠었던건 희안했지만

팔뚝의 멍이 일주일도 더 지났는데 없어지지

않은걸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완전 배짱으로 지하철로 출발

지금 마음은 더워서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모질게 힘들게 하자

몰아서 하는거니까

확실히 산행을 오랫만에 하는거라

저한텐 확실히 힘들어요

더워서라서 핑계를 대지만 정말 핑계랍니다

걷는건 자신 있지만

산행에선 저는 한동안은 초긴장 상태겠지요 유치부급이니까요

이렇게 다니다보면 조금씩은 나아지리란

나름의 위안을 해봅니다

기억속의 청계산

계단이 지겹게 많았던

열심히 검색했어요

청계산역쪽은 처음인지라

오늘 계획은 집 8시쯤 출발

9시정도 청계산역 도착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하니

111시 30분 청계산역으로 도착

정말 그대로 되었어요

계단이 많아서 힘은 들었지만

위험하지는 않은 코스

숲길이어서 바람도 불고

물만 필요하고 다른건 손도 대지 않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호들님 병원 올때 청계산 들르고 싶다 했는데 호들님 정도의 체력이면 왕복 2시간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돌문바위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요즘 힘든 동행분 회복을 빌었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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