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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물어 볼 어른들이 없어 여기다 물어봅니다…
엄마가 12년 난소암 투병을 하고 6월 12일 소천하셨습니다.
길게는 말씀 못드리지만 기존에 아버지는 외가댁에 부름에 오랜기간 시달려왔고 중간에 낀 엄마는 늘 힘들어 했습니다.
한가지 예시를 들자면 아빠의 가장 친한 아버지 장례식 입관일에 당장 들어오라고 연락을 받았고 입관을 보지 못하고 돌아오셨습니다 급한일도 아니고 자기들이 집에 왔는데 당연히 있어야지가 그 이유였습니다 집에 엄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요
엄마 장례식 당일에 할머니 할아버지는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오지 않으셨고 염하고 마지막 엄마를 보는 문앞에서 들어가면 안되는 띠가 있냐는둥 소란을 피우고 친가식구가 많았다는 이유로 외가 식구를 챙기지 않았다고 불평 불만을 식 끝나자마자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운하다고 처음으로 외가쪽에 큰소리를 냈더니 연을 끊자는 말이냐고 바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주말 삼촌 이모가 아버지를 찾아와서 외가쪽 부의금과 집살때 보태줬던 돈을 다 돌려달라고 하네요
솔직히 주고 연 끊자 라는 마음으로 돈 준다고 계좌 달라고 했더니 신나서 전화하는 목소리를 들으니 한푼도 주기 싫어졌어요
가족 회비로 엄마가 돈 넣었던 모임 계좌에선 바로 탈퇴당했고요
집살때 보태준 돈은 엄마 계좌로 보내주셨고 계약서는 따로 없습니다. 법적으로 돌려줘야 할까요?
부의금도 다 돌려드리는게 맞을까요??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