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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개인병원에서 대장내시경 받으시고, 종양이 너무 커서 일부만 떼서 조직검사를 한 결과 점막하층 2mm 침윤 암으로 나왔습니다.
이미 2019년에 초기 대장암으로 점막하절제술 받으셨었고, 주기적으로 내시경을 받던 중 이런 일이 생겨 너무 막막하네요.
작년 내시경에서 발견한 종괴인데, 모 대학병원 교수가 그냥 전에 뗐던 흉터라며 그냥 두라고 했고,
10개월이 지난 며칠 전 내시경에서 암으로 나왔네요.
이 문제는 일단 치료에 집중한 후에 소송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까운 대전충남다병원에 목요일 첫 외래가 잡혀있는데요,
서울대, 아산, 삼성, 세브란스 등도 고려해보긴 해야할텐데, 일단 충남대병원에서 모든 사진(ct, mri)을 찍고 결과를 본 후 이 자료들을 챙겨 다른 병원들도 보면 되는 걸까요??
사전에 미리 예약을 걸어두고, 순차적으로 진료를 보며 마음이 가는 곳으로 가면 되는 것인지,
이 모든 일정에 엄마가 동행하시는 게 부담은 되지 않으실지 고민이 됩니다.
너무 기초적인 질문을 드린 것 같지만, 무엇이 됐든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개월 사이에 종양이 너무 자라 장을 거의 막고 있어 마음이 정말 급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