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일이 설마 또 일어날지 몰랐습니다.

서준I직보 췌보
2025.06.16 20:04 | 조회 2k

어머니 직장암 판정 받고, 여동생이 대장내시경이 안들어갈 정도다. 말기 같다. 그말 듣고 용궁사 절에 가는데 버스안에서 제 의지랑 상관없이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부처님께 몇시간 불공 드리고 집근처 식당에서 술을 먹는데 눈물이 계속났습니다. 다음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동생이 전화와서 전이는 안되었고 3기다.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더라. 그말듣고 안심이 되었는데 간전문의가 간에 뭐가 보인다라고 말했고 간에 전이가 1개이면 수술 가능한데 다발성이면 수술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발성인데 수술가능해서 수술날짜를 잡았는데 갑자기 페트시트를 찍자고 했는데 그결과 나오는 며칠동안 피가 마르는듯 했습니다. 결과는 따로 연락이 없었고 수술이 진행되었고 수술도 잘되었습니다. 수술시간 12시간 걸렸습니다.

그힘든 항암도 12회 했지만 재발. 전이가 되었고

생각지도 못한 아버지 췌장암 판정 받고 수술하자고 하시면서 고령83 나이에 심장약. 당뇨가 심해 수술이 위험할수 있다고 가족끼리 의논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페트시트 찍었고 24일 결과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암중에 무섭다는 췌장암. 또 다시 불안함으로 피가 마르는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올해 넘기기 힘들다고 했는데 아버지까지.. 너무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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