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가 곧 가실 거 같아요 도움을 나눠주세요

이지금연두랑
2025.06.07 09:05 | 조회 2.1k

2013년에 난소암 말기 진단 받고 지금까지 잘 버텨 주셨어요 아직까지도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한 사람입니다.

현재 뇌전이, 뼈전이까지 진행 된 상황이고 병원에서도 이제는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라 합니다 더이상 해줄게 없다 하네요.

엄마가 병원은 죽도록 싫어하시고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암성 통증이 심했는데 지금은 암성 통증도 크게 느끼지 못해 집에서 다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보름째 소화가 안되서 뉴케어를 먹고 토하고 과일도 먹고 토하고 반복하며 지내고 있고 잠자는 시간도 늘어나 하루에 깨어 계신 시간이 5~6 시간이면 길게 깨어 계신거네요.

어제 저녁 녹색 토를 하시기 시작하더니 오늘 아침도 녹색토를 하셨어요 복막 전이로 인한 장폐색이 온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지금은 다시 주무십니다

응급실을 가면 고생만 하다 가실 거 같아 선뜻 응급실을 가기가 무서워요… 특히 암센터가 현재 중환자실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더욱더 가기가 싫네요…

어떻게 해야 편안하게 보내줄 수 있을까요? 장폐색이면 금식을 해야 되는데 먹을 수 있으면 먹이는 게 더 나을까요…?

작은 도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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