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환우분들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1.5월22일 2차병원 ct검사 난소암 소견.
의뢰서 써주고 상급병원 예약은 따로 안해줌.
2.신촌세브란스 진료 예약하려 했으나 8월23일이
제일 빠르다 함.하늘이 무너지는 와 중에 이리저리
전화돌려 5월28일로 산부인과 예약
3.5월28일 진료받고 초음파는 따로 예약해야해서 못 본다
하고 피검사 후 예약자들 사이에 자리나면 mri찍어준다해서
대기하다가 시간 다 돼서 찍으려는중 피검사 콩팥수치가
안 좋아 mri조영제 못 쓰니 다음으로 예약 다시잡고
집에 가라함(이때까지 콩팥수치가 뭘 의미하는지 모름)
제일빠른 mri가능날짜가 7월15일이라 함.또 절망.
4.5월29일 엄마가 너무 아파하고 구토를 계속해서
소개받은 산부인과가서 진료. 암인지 알 수 있는 피검사
하고 결과는 빠르면 다음날 늦어도 토요일 오전중에
연락준다 함.
5.5월30일 금요일 밤.엄마 통증과 구토가 심해 세브란스
응급실 감. 초진 의사가 처음에 가져간ct영상보고 응급실에서
해 줄수 있는게 없다고 함.2차병원 전원은 해 줄수 있다함.
내가 울며불며 사정하자 감염내과 교수님께 이야기 해본다
함.대기하다가 받아주셔서 병상 받아 검사시작.
6.몰랐는데 열 나고 평소 고혈압인 엄마 혈압 급격히 떨어져
패혈증으로 위험하다고 해 응급처치하고 콩팥에 염증이
너무 심해서 요관삽입술?하고 소변줄 함.
mri찍고 토요일 아침이 됨.
피검사 했던 산부인과에서 결과 알려줌
7.입원시켜달라고 선생님들 번갈아 가며 사정함
피검사 결과 암으로 나왔다고 한다고 제발 입원 시켜달라고..
다른과에서 다 거절. 산부인과 교수님이 받아줘서
병실대기 하다가 입원.
입원7일차인 오늘...
지금까지 내가 들은 건 엄마는 수술해야하고 방광까지
절제하여 소변주머니 달고 살아야 한다고 함.
수술을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한다고 했다가
어제 다시 다음주는 안되고 다다음주 목요일이나
6월24일에 가능할거같다 함...
근데 상황에따라 또 밀릴수도 있다고...
글이 길어 죄송한데 이게 맞나요??
다른분들 글 참고하면 소견서받으면 초진예약도
1주뒤나 2주뒤에 잡히고 검사도 착착 빠르게 하는데
엄마는 입원6일차인 어제 pet-ct하고...
입원만 하면 치료에 속도가 븉을 줄 알았는데...
이미 아픈지 3달 돼 가는데....
병원에서 저렇게 이야기하면 도리가 없는거갰죠??
수술 해줄때까지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진통제 맞는 횟수가 늘어가는 엄마를 보며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