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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 검사결과 듣고 마음이 무거워서 글 남겨봐요.
직장암 골반재발로 2월에 양성자 10회받고 치료가 잘 되서 추적하는 중에 단 몇 개월만에 폐에 두개정도 또 머가 보인다고 해요. 두달전에 보이긴 했는데 그땐 너무 작아서 구별이 안갈정도 였대요. 두달후 오늘 두개중에 하나가 살짝 커졌는데 혈액종양내과 교수님은 두달 더 지켜보자시고 방사선 교수님은 여기서 더 생기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다시 방사선이나 수술 하면 되고 혹시 두달후에 더 생기거나 하면 항암 하게 될거라고 하시는데...
오늘은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터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