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이 피었습니다
비오는 공원을 거닐며 딱 요기에만 아카시아가
있었지만 그 향기는 깊이가 있었습니다ㆍ
어쩌면 파트리크 쥐시킨트의 향수에 주인공 그루누이에게 이향을 저장하여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 달라 주문을 해야겠다는 상상을 합니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여러가지가 생각납니다
오늘도
가족이 아파서 혹은 본인의 더딘 치유와 고통에
마음이 상심한 분들께
레니타 드리저의
한방울의 눈물을 ᆢ
한소절 읽어 드립니다
〈한 방울의 눈물〉
-레니타 드리저(Renita Drezner)
어느 날 나는
어떤 울음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나는 길에 떨어진
내 가슴의 울음을 발견했다.
나는 울고 있는 나의 부서진 가슴을 주워
옷 속에 넣었다.
그것을 따듯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은 날개가 부러진 새를 보호했다가
상처가 다 나으면
언덕으로 데리고 가 풀어 준다.
자유롭게 날고 자유롭게 뛰어나닐 수 있도록.
나도 내 가슴을 잘 보호하리라.
그것이 성장하고 치유될 때까지.
그리하여 어느 날 그것을 언덕으로 데려가
자유롭게 놓아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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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빨리 치료가 되어서
자유롭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치지만 오늘도
미 라 레 솔 의자에게 다녀왔습니다
비가 내리면 누가 잡아가나 봅니다
아무도 없는 공원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면 나무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아리랑목동을 부르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은 비가내려서 요기서 커피를 마십니다
오늘은 비가 내려도 냉커피를 가져오길 잘했습니다
비가 내리니 옛날 생각이ᆢ
사랑을 다 해보셨겠지만 다시 하라면
또 하시겠습니까?
물론 똑같은 사람하고는 아니겠지요^^
사랑은 ᆢ
눈물ㆍ 이별 ㆍ상처ㆍ아픔 ㆍ그리움ㆍ 후회등
사랑은 온통 그렇지요ㆍ
사랑한게 죄라면
애 닮은 사랑
밧줄로 꽁꽁 묶는다 하고
저는 수많은 사랑을 해봤다고 자부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생에는 다시 사랑하기는 꿈같은 소리고
다음생에는 깊이있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ㆍ
깊이있는 사랑이 뭔지 아시는분?
이유진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은 1984년 성균관대학교 생물학과 3학년 재학 중에 이 노래를 불러 대상을 차지 하였습니다
첫사랑과 성공해서 결혼해서 지금까지 사시는분 계신가요?^^
가사에 이런부분이 있었습니다
철 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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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서 주저리 해 봅니다
무찌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