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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결장 수술과(4기) 항암18회한지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지나가네요.
여러 후유증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힘든건 배변 문제며 자주 있는 복통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
응급실에 자주 가는 편이지만 달래고 살아가고 있네요.
그래도 손녀도 안아서 돌바 줄 만큼 체력은 좋아졌어요.
전엔 다리 근육이 다 빠져 앉았다 꼭 무얼 짚고 일어났거든요.
배변문제는 덤핑과 과민성대장증후근 증세도 있고 때론 조절이 어려워 실수도 자주해서 정기검사때 담당의에 얘기하니 변실금이라고만 하면서 약이없다합니다. 의사쌤에 좀 서운한건
항암7개월때도 손발저리고쓰림 통증
하소연 해도 더워서 그런거라고만 치부해버려서 사실 속상했던적이 있거든요.
저는 섬유질 음식은 씹고 뱉어내고 고춧가루 자극음식은 안먹어야 장이 편합니다.
이렇게 신경써서 섭취해도 장에 변이 차면 영락없이 복통이 오니 음식섭취가 두려워요. 다가오는
5월중순에 3개월 추적검사 앞두고 있는데 혈액 CT검사 위&대장내시경 검사.. 많습니다.
그동안 항암18회 이후에도 고식적항암을 계속 해야한다는 의사쌤 말에 불응해 항암을 안하고 살았기에 웬지 대장내시경이 두렵네요.(1년여간 CT검사상 병변이상없었기에)
추적검사 잘 마치고 또 안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