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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방암 확진받으셨어요..
저번주 토요일 조직검사 하고 오늘 암 확진받고 내일 아침 가장빠르게 진료 예약가능한곳 날짜 받기로 했어요
하루종일 울어서 머리가 지끈거려요..
제발 항암만은 피해갔으면 기도하고 있어요…
1cm정도 림프절 이상없음 이라고 결과 나왔는데 진료 수술날짜 기다리면서 커지고 전이 될까 하루하루 두렵네요ㅠ 아빠도 암으로 10년전에 보내드렸는데 난 하루라도 행복하면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새끼 낳고 너무 걱정없이 행복해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이게 깨질까 두렵다 생각햇는데 결국또 …
이래저래 너무 맘이 힘듭니다… 가을에 친동생 결혼도 있는데… 항암까지 해야한다면 감당이 되려나 싶어요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