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동네산의푸릇함/작은딸과의 데이트/반값치킨)

똘이아빠l직본담보
2025.04.24 19:45 | 조회 889

요즘엔 동네산만 가도 굉장히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나무에 푸릇푸룻한 새순들이 올라와서 보고 있으면 눈이 즐거워집니다.

저의 오전 운동코스인데 색깔보세요. ㅎㅎ

핑크색 벚꽃도 있고요.

나무향 가득한 길도 있고요.

메타세콰이어도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무슨꽃인지는 모르지만 이쁘네요.

동백도 아름다웠습니다.

호수도 내려보이고요.

전망대 입니다.

강도 보이고요.

바다도 보입니다.

호숫가 길도 좋고요.

맨발 걷기 하기 좋은곳도 있고요.

편백숲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분좋게 운동을 끝내고 집에 오려는데

기숙사에 있는 작은딸에게 전화가 옵니다.

아빠~~~ 나 시험끝났어.

오늘 집 가는데 버스타고 가기가 좀 그러네. ㅎㅎ

시험도 잘봤는데 아빠가 데리러 오면 안돼?

ㅋㅋㅋㅋ가야죠. 작은딸이 아빠를 찾는데 어찌 마다 할수가 있을까요? 신나서 갔습니다. ㅎㅎ

그래서 작은딸이 먹고 싶다는 돈카츠를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먹고 출근을 했는데

사무실 근처에 치킨집이 개업기념으로 치킨을 반값행사를 한다네요.

그래서 저녁먹으러 집에가며 포장을 했더니 또 잘먹네요.

다른 가족들도 잘 먹어주니 세째만 데리고

외식한 미안한 마음이 덜 해졌습니다. ㅎㅎ

소소하지만 오늘 하루도 잘 보낸것 같습니다.

모든 동행분들께서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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