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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동네산만 가도 굉장히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나무에 푸릇푸룻한 새순들이 올라와서 보고 있으면 눈이 즐거워집니다.
이렇게 기분좋게 운동을 끝내고 집에 오려는데
기숙사에 있는 작은딸에게 전화가 옵니다.
아빠~~~ 나 시험끝났어.
오늘 집 가는데 버스타고 가기가 좀 그러네. ㅎㅎ
시험도 잘봤는데 아빠가 데리러 오면 안돼?
ㅋㅋㅋㅋ가야죠. 작은딸이 아빠를 찾는데 어찌 마다 할수가 있을까요? 신나서 갔습니다. ㅎㅎ
그래서 작은딸이 먹고 싶다는 돈카츠를 먹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먹고 출근을 했는데
사무실 근처에 치킨집이 개업기념으로 치킨을 반값행사를 한다네요.
그래서 저녁먹으러 집에가며 포장을 했더니 또 잘먹네요.
다른 가족들도 잘 먹어주니 세째만 데리고
외식한 미안한 마음이 덜 해졌습니다. ㅎㅎ
소소하지만 오늘 하루도 잘 보낸것 같습니다.
모든 동행분들께서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