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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로 간지 12시간만에 ...
이럴수도 있다고 교수는 말했었죠
그러면서도 보내는 교수와 병원
참 무책임하고 원망스러웠어요
사설 구급차로 20분 거리였지만 환자에게는 엄청 힘들었겠지요 장례식장을 다시 그 병원으로 ㅜ
이게 뭔지...
딸과 상복입고 남편이 입고 온 환자복 반납하러 암병동 다시 갔지요 사실 한 판하러 간거였는데
입구에서 팀장간호사가 저희의 한을 들어주셔서...
교수한테 똑바로 전하라 했죠
원하시는대로 환자가 바로 떠났다고...
간호사들도 미안해하고 어쩔줄 몰라하고...
이번 일로 의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되었네요
한달이 넘는 입원에 특실비까지 천만원이 훌쩍넘어 남편카드 제카드쓰고 바로 장례절차라 현금도 필요하고 남편계좌로 보험금이 사망담날 입금되었길래 제 계좌로 옮겼는데 문제가 생길까요?
남편 대출금과 카드값 제가 다시 채워놓고 있는 상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