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가정간호중인데 패혈증왔다며 항생제 쓰자는데 전 반대했습니다

양미리l자내보
2025.04.09 11:53 | 조회 1.9k

3일전부터 고열에 39도를 넘고 의식불명에

응급실을 갈려했는데 갈 타이밍을 놓치고

어제밤 가족들 모여서 보시라는 가정간호사분말에 동생오고 그랬어요

산소포화도 83에 혈압도 95 열은 39.7도 이랬어요

그런데 오늘 주기적으로 오는 왕진의사가 패혈증같다고 항생제를 투여하겠다해서 저가 반대했어요

더 이상의 연명치료는 싫다고요

의사는 연명치료는 아니고 이건 해야하는거라고

최선을 다하고 더 편한해질수있다고

이제 의식이 돌아오기도 힘들고 진통도 못잡고 온몸에 종양이 다 튀어나오고 이 상황에서 또 1~2주일의 시간을 위해 엄마나 저나 겪어야하는게 결국 뭘까요

독박으로 간병하며 끝까지 엄마원하는대로 집에서 모셨건만 마지막에 의사가 저에게 창을 꼽네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데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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