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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상태가 안좋아 응급입원하고 오늘까지 잘 이겨내고 계십니다~
패혈증에 간농양까지..간농양은 처음 듣는 병이네요...
7일차 입원중인데 오한이 간혹이 있고 열도 그렇고
소화가 안되 배가 꾸륵꾸륵 하고 배가 빵빵하다고 하시는데 복수냐고 물어보니 아니고
그럼 무엇인가 말인가!!
미음으로 식사도 하시고 속이 편해지시면 다시 식사로 하시고 있고
수액을 뺄수 없으니 손발은 붓고
그래도 자츰 좋아지는 목소리 컨디션을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멀리 사는 딸은 아이들 때문에 다시 김천으로 내려왔지만
마음은 병원에 있네요..
간호통합병동이라 면회도 제한적이지만 외롭고 심심해도 잘 이겨내고 있으라고 했지만 마음은 무겁네요..
주말 가까이 있는 사위가 가니 조금만 견디고 있으라고 했더니 믹스커피랑 설탕을 가져오라 임무를 주셨네요 ㅎㅎ
하...울엄마 모닝 믹스 드셨는데 못드시는 어찌나 드시고 싶으실까!!ㅋㅋ
그래도 많이 좋아지셔서 딸이랑 웃으면 얘기도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오늘도 한여름 날씨가 예상되네요!!
모두들 해피한 하루 보내시고 환자 보호자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