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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3차 항암을 맞았어요
1.2차도 구토때문에 많이 힘들어해서 외래 갈때마다 구토제를 다른걸로 바꿔달라고해도 안바꿔주더군요
이번 3차때도 항암맞고 30분마다 토하기에
간호실에 구토제를 바꿔달라고 얘기하니
항암땐 잘 안오더니 이번엔 직접와서 상태 살피고가서 퇴원때 구토제를 다른걸로 바꿔주더군요
바뀐 구토약을 먹고 훨씬 수월하게 부작용을 견뎠어요
그런데 외래 갈때마다 구토약 바꿔달라고
해도 안바꿔주더니 이번에 이렇게 바꿔준 이유가 뭘까요
1.2차땐 너무 심해서 간호사실에 구토가 심하다고 전화까지 해도 안바꿔 줬어요
정말 수 도없이 바꿔달라고 했는데
안바꿔준 이유가 너무 궁금해요
새로운 약 처방이 스스로에게 잘못된걸
인정하고싶지 않았던 걸까요?
아님 처방 전 약이 최선이라 생각한 무능함 이었을까요?
참고로 그 전 구토제가 멕페란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