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느닷없이 팥죽 만들었어요~~^^

위본l교동댁 혜원
2025.03.21 14:00 | 조회 814

얼마전에는 겨울이더니 오늘은 초봄 날씨네요~~

그래도 집안은 아직 추워서 전기장판을

여적 틀고 보일러는 껐어요....

날씨가 아직은 오락가락이지만 조만간 따뜻하겠지요.

이럴때일수록 감기조심하세요~~

어제는 갑자기 느닷없이 팥죽이 생각났어요~~

동짓날에도 못 먹었는데 갑자기 왜 생각이 났는지...

임신한것도 아닌데 무언가 땡겨요~~ㅎㅎ

그래서 어제 팥을 불려놨어요~~

불려논 팥을 두번 잠깐 끓이고

세번째는 40분 가량 팥을 삶았어요~~

세번째 삶은 팥이랑 팥물을 믹서기에

물과 함께 넣어 곱게 갈아요~~

곱게 간 팥을 팥물과 건더기를 분리해요

그러는동안 저번에 수제비 만들어 먹고 남은

반죽으로 새알심을 만들어서 준비했어요....

그리곤 팥물과 건더기 넣어 잘 저어 주고

팔팔 끓으면 불려논 찹쌀과 새알심 넣고

타지 않게 잘 저어주어요...

간은 설탕과 소금으로 해 주어요~~^^

이때 잘 저어주지 않으면 화산처럼 튈수 있으니

꼭 잘 저어주어요~~

드디어 완성~~ 첨 만들어본 팥죽~~

준비과정이 복잡하지만 맛있는 팥죽~~

한그릇 아침대용으로 먹고 한통은 내가 먹을거 담고

나머지 한통은 교회 사모님네 드렸어요~~

신랑은 팥죽을 안 좋아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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