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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내담도암 3기이상 여기저기 암들..
그래도 항암은 맞는지 잘 버티시고 계셨는데
폴폭스 바꾸면서 오한 미열 손시림등 일상생활이 전혀 안되셨어요.
그래도 내일은 좋아지겠지..버티시다 어제는 목소리로 위험 감지.
119불렀더니 혈압 호흡 맥박 정상이니
오늘 진료날이었는데 일찍 진료를 보는게 좋겠다고 해서
(보호자가 당장 옆에 없던 상황이라)
돌려보내고 다시 통화를 하니..좀전보다 더 상태가 안좋다고 느껴서
홍성출장중인 남편 인천으로 보내고(전 김천거주)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쳐지는 상황이라
다시 119불러 본원 응급실 가니 혈압이 80정도
염증수치 높고 모든게 최악인상황이라며
요양병원 알아보고 연명거부 작성하라네요.
담당의가 아니다보니 최악을 얘기해주니 현타가 오더라구요.
새벽에 병실이 나서 올라가려니 보호자가 무조건 동행이고..신랑은 다시 홍성을 가야하는데ㅜ
간병인 어렵게 구해 5시에 체인지
승압제 조금 쓰니 혈압정상 맥박이 조금 낮은거 빼고는
식사도 하시고 말도 또렷하고 거동도 부축하니 가능하시고..
혼자 사셔서 항암후 음식챙기는데 너무 어려웠어요.
아프다보니 식사도 아예 못하셨구요.
영양실조에 가까운 상태였는데..오늘은 병원밥도 드시고 간식도 드셨다고 하니 다행인데..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신랑도 저도 많이 당황했는데..
병원에 계시면서 컨디션을 최대치 끌어올려서 퇴원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