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일본 여행중...전화가 너무 하고싶네요.

내엄마 ㅣ다발골보
2025.03.15 11:16 | 조회 896

지금은 일본 여행중입니다.

모든 이들의 격려와 위로를 받으며 여행중입니다만....

혼자온 것도 아닌데...

왜이리 허전할까요..

잘 도착 했다고

요양보호사님 오셨는지?

언니들 왔는지..?

식사는 했는지..?

엄마 뭐하냐고?

먹고싶은 거 있냐?

아프진 않냐?

잘 잤냐고

여긴 어떻고

무엇을 먹었다고...

전화할 엄마가 없어졌네요. ㅜㅜ

또 시시각각 홈캠으로 엄마의 동향을 살피는 일도

이젠 할 수 없는데...

왜이리 하고 싶은지...

그리고

엄마와 와본곳도 아닌데

어딜가나 엄마랑 같이 왔었으면...하는 생각

여긴 휠체어로 다닐 수 있을까?

엄마는 이때 이런 반응이겠지...등

눈에는 엄마가 보이고

귀에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

회원님들 여행 많이 다니세요.

어디든 휠체어 이용이 용이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잘 도와주니깐

환자분은 "내가 짐이 될거 같다" 생각 하지마시고

보호자분은 "아프실까봐, 간염될까봐" 생각 하지마시고

기회되면 꼭 여행 하세요.

꼭.

Naver
목록으로

댓글

4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