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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산소 포화도, 혈압 등은 괜찮습니다만
잠이 부쩍 많아지셨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잠에 취해 계시구요.
(음료 드시다가도 주무실 정도)
엊그제부터는 아플 때마다 진통제를 맞으십니다.
(깨어계시면 보통 힘들고 답답해 하시는데,
그 정도가 심해지면 산소 줄을 끼기도 하십니다.)
그리고 약간의 섬망 증세를 보이십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말씀을 하기도 하시고…..
(알 수 없는 단어 등)
호스피스 입원 후 마음의 긴장이 풀어지셔서 그러신건지..
마약성 진통제를 많이 맞지도 않았는데
급격하게 안 좋아지는 느낌…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어제는 엄마 목소리도 못 들었어요..
말씀을 통 안하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