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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기전에 피부관리실에 가끔 다녔었는데
2회정도 남았다고 전화가 몇번 왔었어요
가면 좋은데 제가 숙주반응으로 눈 두덩이가 까맣고
히크만 제거한 부위 피부가 얼룩이 있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누가 봐도 환자처럼 보여요
눈얼룩이 나으면 가야지 했는데 이게 보니 기약이 없는거 같아서 현실을 직시하고
얼굴 레이져는 안될꺼 같고 데꼴데(어깨랑 등쪽마사지)는 받고싶은 생각이 들에 에약후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가는거라 그동안 이런일이 있었고
지금 상황은 이렇다 하고 상담했습니다
상담실장이 본인 아버지도 같은 병이었다 하시며 공감해주시더라구요 감사했습니다
상태를 설명하다가 히크만쪽 옷을 살짝 내리면서
피부가 이렇다 하고 말하는데 보시고는 너무 화들짝
놀라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안될꺼 같다고
말로는 조심스럽다는식으로 했지만 거부감들어
마사지는 안되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알아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거부감 듭니다
징그러울수 있어요
어깨랑 등쪽이 굳어있어서 받으면 시원하겠다 하고 왔는데
저도 이해는 되니 괜찮아요 하고 대신 얼굴 마시지만 받고 왔어요 저 긍정적인편인데 살짝 속상하더라구요
집에 와서 남편한테 피부관리실 갔는데 거절당했다고
막 웃으면서 얘기하긴 했지만 속상하네요
거절하는것도 그럴수도 있고 이해는 되니 뭐라 할수는
없고 그렇네요 이것도 제몫인거죠
다행히 하루지나니 속상한 마음은 날아가 버렸네요
오늘은 제 생일이예요 기분좋은 하루 보내겠습니다
동행님 모두 기분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