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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을 했어요..
어제까진 의사소통이 됐었고 눈도 마주치고 숨도 잘 쉬었어요 보통 사람들같이.. 그런데 오늘 아침에 오니까 입을 벌리고 숨을 쉬고 숨쉬는 것도 힘들어 하더라고요.. 1분당 6번 호흡하세요. 그리고 의사소통이 전혀 안돼세요 부르면 눈을 뜨는데 눈을 못마주치고 말을 못하세요..
갑자기 왜이러는 걸까요.. 도대체 왜.. 진통제가 너무 쎄서 그럴까요.. 몸에 안 받아서..? 왜 갑자기 이러는 걸까요.. 호전될 수 있겠죠..? 내일 일어났을 땐 제발 좋아진 상태였으면 좋겠는데.. 엄마가 제발 통증이 잡히고 호전돼서 세브란스에 같이 항암하러 가면 좋겠어요.. 2주 전까지만 해도 항암 권유하셨었는데.. 갑자기 안좋아지니 그때 하자고 제발 하자고 하지 못한게 너무 후회돼요.. 제발 엄마가 하루하루 호전될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