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저는 울집애들에게 철없는 엄마같아요. 아픈걸 알고나니( 3기라고 하는데 멍울빼곤 증상없으니 솔직히 모르겠어요) 애들한테 의지하고 기대하게되고 .. 그랬다가도 얘네들도 사춘기병 앓아 이유없이도 화나고 그럴때가 있을텐데 엄마까지! 얼마나 답답할까 싶어요. ㅜㅜ
반면 친정부모님. 같이 거주하다보니 말씀 안드릴수가 없었어요. 그때 이후로 먹거리를 그렇게 신경써주시네요. 브로콜리며 파프리카등 샐러드 쭈욱 식단에 오르고, 어젠 장보고 오셔서 느타리버섯 사오셨는데 , 이것도 좋을것같아 사왔는데 너 먹어도 되냐고 찾아보라고... 마침 느타리버섯 추출물에 암증식을 막아 암 종양이 줄었단 연구사례가 있길래 말씀드리니 내가 매일이라도 해줄 수 있다고...
엄마 사랑 가득담긴 음식먹으니 괜시리 멍울도 좀 줄어들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엄마도 이젠 연세가 여든중반인데 그날이후 집안일도 저한테 안맡기려 하세요. ㅜㅜ
엄마는 아직도 더 큰병원가면 결과가 바뀔거라 믿으며 저 안심시키시는데.. 엄마. 미안해요. 나이 50 다 되도록 엄마 속만 썩여서. 내가 빨리 치료받고 나아서 엄마한테 꼭 효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