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기제사 끊었다가 다시 지내는 경우가 있을까요?

별과장l급림백보
2024.12.27 21:59 | 조회 904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희 집은 불교신자입니다.

아빠가 2014년에 음력 7월에 돌아가시고,

그 해 추석부터 2023년 추석까지 1년에 3번씩

설, 추석 명절제사랑 기제사를 지냈어요.

엄마가 2023년 12월에 진단받고,

올해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지나갔거든요.

근데 엄마가 내년부터는 다시 하시겠다고그러세요.

엄마가 하겠다면 하면되는데,

저는 그냥 절에 모시자는 입장이거든요.


끊었으면 끝난거지 다시하는게 어딨냐..

그냥 절에 모시자.

엄마가 완치 받은것도 아니잖냐.

저는 이래요..


니네 아빠는 엄마밥 좋아한다.

음식 준비할수있으니까 완치랑 상관없다.

엄마는 이러시구요..

글을 쓰다보니 답이 정해진것같은데,

기제사 끊었다가 다시 지내는경우가 있으신가해서요..

참고로,

아빠 제삿상 음식은 엄마가 직접 하세요.

엄마가 그렇게하고싶다고하셔서

저는 밤 깍고, 뒷 정리만 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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