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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전역하고 2달뒤 2009년 2월 암환자 됐고 그뒤로 항암 24번 방사선 200번 가량 받았습니다
항암전 통증이 너무 심해서 패치 100 써도 통증안잡히고 수술방 나올때 다는 무통만 효과있었고 결국 허리에 철심 심는 모르핀 달았는데도 통증이 안잡혔는데 항암 한번 하자마자 통증은 0이되서 모르핀 철심 제거하고 일주일 뒤에 퇴원해서 그뒤로 항암,방사선 4년 했습니다
마지막 치료는 2013년1월 이고 이후 암치료는 없습니다
그뒤 일도 쭉 하고 정상인 코스프레하며 잘 살다 몇달전 정기ct에서 림프절 이상해서 입원해서 조직검사 하고 결과는 괜찮지만 100대0 이 아니고 51대49 느낌이라 멘탈이 회복이 안되네요 언제 탈퇴한지 기억도 안나는 암까페 다시 가입해서 주절거리고 있네요
혹 전이 암환자분들 먹는것만 잘먹으면 재발하고 재발해도 치료받을 힘이 생기니깐 먹고 싶은것들 많이 드시면서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