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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병원 가서 수액 맞고도 지금 열이 또 나는데
아프니까 엄마 생각이 나서 마음까지 더 아파요 ㅜㅠ
어쩌다 가끔 열 나도 사람이 축축 쳐지고 힘든데 엄마는 매일 열이 나셨으니 얼마나 기운 없고 힘드셨을까요?
어제 새벽에는 잠깐 토했는데.. 한 번 토하는 것도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아무것도 못 먹고 토만 하다 소풍가신 엄마는 정말 무슨 힘으로 버티셨던 건지.. 상상할 수가 없어서 눈물이 나오네요
어린 애도 아니고 다 컸는데도 아프니까 엄마가 없는 게 너무 서럽고 슬프네요
엄마 너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