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9월에 내막암2기로 자궁 나팔관 난소 대 복막 림프절 39개 모두 절제된큰수술하고 암투병한지 5년만에 22년에 완치판정받았어요
그러나 림프절제한쪽이 약간에 염증과 물이차있어 재활의학과에서 계속 치료는 받았는데 다시 1년8개월만에 재발이된거예요
자궁쪽으론 중증혜택이 사라져서 검사와치료비가 헉소리나게 부담이되고 위전이가되었지만 자궁쪽은 암으로인한치료는 제부담이더라구요
림프쪽이자꾸붓고 염증이 생겨서 PET조영제찍으니 복부와자궁쪽에 혹이생겼고 종양인지 코수님말씀이 재발이된것같다고 청천병력같은 진단을 내리시고 일단 산부인과응급 협진과 재활의학과에서 도수치료와 붕대요법 주사치료 약물치료가 시작되어 보릉동안 진행되었어요
림프쪽에 기존에쓰던붕대와 또다른 뽁뽁이같은 의료붕대가 165000원 매일치료비 68000
림프에 도움이되는 거들이 비급여198000 증증환자로 되어있을때 정부혜택이 95프로 제부담금5프로가 얼마나 절실하고 고마웠는지 새삼 느껴지네요
다행히 산부인과 응급협진검사결과 종양이아닌 물혹이 발견되고 주사요법이나 약물요법으로 치료가능하다네요
온가족이 공포에 근심에쌓여 아직도 위암환자로 투병중인 제가 혹시나 어떻게될까봐 남편과 딸들은 산부인과검사가 나올때까지 매일 한숨과눈물로 거의한달을 보냈어요
혹이 생겼고 염증과물이차서 붓고 통증이오고 절그렇게 고통스럽게하던림프가 재발이온듯하다는소리에 왜또?난왜이러지?
전 암이발견되었을때 암보험도 몇년전 해지가된상태였었어요
정부지원이 95프로였지만 2년이나 양평 서종면에서 독채얻어 혼자 남편과떨어져 주말부부로 요양하고 있어서 금전적으로 꽤나 남편에게 미안한마음도 많았거든요
그리고완치판정받고 또 다시위에암이발견되고 좌절하고 눈이퉁퉁붓게울고 또 6시간동안수술 또항암받고 아직도 위암은 추적상태중입니다
더이상 세번째 암이온다면 전삶을 포기하자 조용히 혼자 생각하고 고민했어요
그러나 물혹이라고 검사결과 나오고 염증은 평생 관리해야 한다고하시고 물차는건 왜물이차는지 더검사를 해보자 하시네요
치료하고 시간지나면 림프에찬 염증과물은 차차없어질거라고하고 대신 죽을때까지 림프는 스스로 관리해야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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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서 치료를하니 남양주사는 막내딸집에서 날마다 서울아산병원으로 하루 세시간씩 15일을 끝나고 금요일오후에 집엘들어서니 햇볕도 잠깐드는베란다에서 3년만에 게발선인장에 꽃몽우리가 몇십개가 꽃을피우려고 준비하고있네요
거실에 들여놓고 전기를 틀어주니 이틀만에 활짝 절환영하듯이 꽃이이쁘게 피어줍니다
너무나 기분이좋고 3년동안 몽우리만생기고 실없이 떨어져서 꽃을않보여주더니 3년만에 절 위로하듯이 너무이쁜꽃을피워 줘서 희망이보이고 기쁩니다
뭐든 마음먹기달린거같아요
여러가지치료가 3시간동안 쉽지는않았지만 한번더 용기를 내봤습니다
제가 없으면 혼자있을남편에슬픔이 느껴져 너무가슴이아팠고 딸들에 슬픔 눈에넣어도 너무사랑스런손주들 생각하며 이번에도 별거아닐거야 세번에 큰수술다 이겨냈고 항암 방사선치료 다이겨냈는데 뭐 또 있겠어?그러면서 용기를내봤어요
사랑하는 가족이있기에 힘이생기는것같아요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용기를 내시고 힘들어도 꼭이겨내시길 바랄께요
꼭 꽃길만걸을날 찾아옵니다
우리 희망이란 단어를 늘가슴에 새겨봐요
희망!!꼭 이루어집니다
사랑합니다 ♡